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2022년 (문단 편집) === '''Week 8 @ [[뉴욕 제츠|{{{#115740 뉴욕 제츠}}}]] (W)''' === ||<-6><#0d254c> {{{#ffffff 2022년 10월 30일 일요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FFFFFF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현지시간 13:00[* 보스턴 시간 13:00, 한국시간 31일 오전 2시]}}} ||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0d254c> {{{#ffffff 뉴잉글랜드}}} || 3 || 3 || 13 || 3 ||<#DCDCDC> '''22''' || ||<#115740> {{{#ffffff 뉴욕 제츠}}} || 3 || 7 || 0 || 7 ||<#DCDCDC> '''17''' || Preview: 돌핀스 전에 이어 AFC 동부 지구 라이벌전 2번째 경기이다. 공교롭게도 제츠와는 2주 후 다시 경기를 갖게 되는데[* 두번째 경기는 Bye Week 후.] 올시즌 첫번째 대결은 원정경기로 치르게 되었다. 현재 패트리어츠는 제츠를 상대로 무려 '''12연승''' 중이다. 즉 최근 6년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아무리 제츠가 오랫동안 리그의 밑바닥 팀이었고 패츠가 컨텐더였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같은 지구에서 이렇게 한 팀이 다른 한 팀을 오랫동안 짓밟는 현상도 굉장히 드문 일이다. 하지만 올시즌 두 팀의 처지는 정반대다. 패트리어츠가 3승 4패로 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반면, [[뉴욕 제츠]]는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이며 5승 2패를 기록, [[버팔로 빌스]]에 이어 지구 2위에 위치해 있다. 불행 중 다행인것은 제츠가 올시즌 센세이셔널한 플레이를 펼치던 루키 러닝백 브리스 홀을 ACL 파열로 잃었다는 것이다. 홀은 최근 4경기에서 경기마다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초상승세를 보이던 터라 패트리어츠로는 수비의 고민거리 하나를 덜어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홀의 공백으로 제츠의 공격력에 빵꾸가 생긴 건 맞지만, 제츠의 수비력이 여전히 만만치 않다는점이 패트리어츠의 숙제일 것이다. QB1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존스와 자피가 저번 경기에서 나란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 경기에서는 그래도 짬밥이 있는 [[맥 존스]]가 [[베일리 자피]]를 제치고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Review: 아무리 제츠가 상위권 팀이 되고, 패트리어츠가 하위권 팀이 되었더라도 패트리어츠에게 제츠는 제츠일 뿐이었다. 뉴욕 원정 경기에서 패트리어츠는 제츠를 22-17로 잡아내고 대 제츠전 '''13연승'''을 이어가며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수비의 승리였다. 제츠가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뽑았던 [[샘 다널드]]의 커리어를 망가뜨리는 데 크게 일조한 [[빌 벨리칙]]과 패트리어츠는 더 나아가 이제는 다널드를 손절하고 제츠가 전체 2순위로 작년에 지명한 [[잭 윌슨]]의 멘탈마저 데뷔 시즌부터 붕괴시키고 있고, 오늘 경기 역시 윌슨 커리어 붕괴 작전의 연장선 상에 있었다.[* 참고로 [[잭 윌슨]]은 2021 시즌 패트리어츠와 두 번 맞대결을 펼쳤는데, 첫 경기에는 인터셉션 4개를 집어던지며, 패서 레이팅 37.0(...)을 기록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기 전에 부상으로 경기 중간에 빠지며 팀의 41점차 대패를 지켜봐야 했다.] 윌슨은 비록 터치다운 패스 2개를 던지기는 했으나 패트리어츠 수비진으로부터 쌕을 두 개나 얻어맞고 인터셉션 3개를 추가하면서, 제츠의 패배에 일조하게 되었다. 벌써 제츠 팬덤으로부터는 손절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비록 제츠가 패트리어츠 패배 전까지 5승 2패로 순항하고 있었지만, 이는 강력해진 수비진 덕분이고, 윌슨의 공헌도는 딱히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패트리어츠 경기 전까지 윌슨은 4경기에 출전해 전승을 거뒀지만, 그 네 경기에서 윌슨의 터치다운 패스는 단 하나에 불과했다 (인터셉션은 두 개). 그리고 단 한 번도 260야드 이상을 패스한 경기가 없었다. 즉 윌슨의 기량을 믿지 못하는 제츠의 코칭 스태프가 윌슨의 역할을 안정적인 게임 매니저로 제한했다는 이야기다.] 존스는 194야드 패스 성공에 터치다운 1개, 인터셉션 1개로 게임 매니저 역할을 충실히 해냈고, 올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라몬드레 스티븐슨이 러싱으로 71야드, 리시빙으로 72야드를 전진하며 종횡무진했다. 늘 소리 없이 꾸준한 [[자코비 마이어스]]도 60야드 전진 및 터치다운 1개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베테랑 세이프티 데빈 맥코티가 윌슨의 패스를 2번이나 가로채는 데에 성공하며 또다시 제츠 쿼터백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 다만 오펜시브 라인의 부진으로 제츠 수비진에게 무려 6개의 쌕을 허용한 점과 작년 맹활약했던 러닝백 데미안 해리스의 계속된 부진은 패츠의 고민거리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